2022. 6. 6. 22:25ㆍ여행
오늘은 [강화도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보려고 한다.
우선 강화도 가서 밥부터 먹기 위해서
열심히 맛집 검색을 하여 식당을 방문하였다.
검색해서 바로 가서 그런지 30분~1시간 정도의
웨이팅을 한 후 들어갈 수 있었다.
주문한 첫 번째 음식이 나왔다
본연의 토마토 맛이 나면서 뭔가
건강해지는 맛(?)이었고
평소에도 간을 세게 먹지 않은 나에게
안성맞춤 파스타로
너무 맛있게 잘 먹었던 기억이 난다.
고기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야채하고의 궁합이 너무 잘 맞는 듯
딸기, 레몬, 오렌지 상큼한 조합도 너무 좋았다.
그럼 이제 배를 채웠으니 이제 놀아볼까!
강화도 하면 뭐다? 바로 루지다!
티켓을 뽑아 들고 루지를 타러 가자
티켓을 뽑은 후 헬멧을 꼭! 착용 후에 올라가야 한다
사진에는 없지만 곤돌라를 타고 올라갔는데
올라가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너무 이쁘고 좋았다.
루지를 타러 올라가서 앉으면 보이는 코스 표지판
내가 가고 싶은 코스로 자유롭게 갈 수 있다
오션코스는 기본적인 코스로 다들 오션으로 많이 가더라
하지만 우리는 밸리 코스로 갔다
(아이들과 같이 갔다면 기본적인 오션코스로
조금 더 스릴을 즐기고 싶다면 밸리코스를 추천!)
루지 탄 후 디저트를 먹기 위해 근처 유명한 카페를 방문
강화도 카페 가서 사진도 찍고 달달한 디저트를 섭취!
여기 카페 가면 레몬 타르트 꼭 먹기를 추천한다.
사실 우리도 카페 갔다 저녁 먹으러 갈 거라서
시킬까 말까 고민 많이 했지만
다들 추천을 많이 해서 시켰지만
정말 시키길 잘한 것 같다.
안 먹었으면 너무 후회했을 맛
디저트를 먹고 저녁을 먹기 위해 또 다른 맛집 탐방을 갔다.
저녁으로 칼국수를 먹기 위해서
칼국수집을 폭풍 검색하여 방문하게 되었다.
정말 타이밍 좋게 도착해서
우리는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우리 들어간 뒤부터는 웨이팅 했던 기억이 난다.
사실 기대도 했지만 하트 시그널 촬영했던 얘기도 있고
맛집이라고 해서 나한테 안 맞을 수도 있기 때문에 맛없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되는 마음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너무 맛있고 생각했던 것보다 기대 이상으로 맛집이었다.
부추전 진짜 꼭 시켜서 먹어야 한다.
다음번에 강화도에 다시 오게 된다면
나는 재방문 의사 100% 아니 120% 있다.
배를 채우고 보문사에 방문하였지만
내가 방문했던 당시에는 코로나로 저녁 7시 이후부터는
방문할 수 없어 아쉬웠다.
이상 다음에 또 가고 싶은 강화도였다.
개인적으로 보문사를 너무 좋아해서 꼭 가고 싶었는데
보문사를 못가 너무 아쉬웠지만
다음번을 기약하고
이만 즐거운 [강화도 당일치기 여행] 끄읏!
다음번에는 곡성 장미축제 다녀온
이야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그럼 이만 다음에 만나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햄 핏은 내 돈 내산 직접 여행 다닌
솔직 리뷰만 작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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