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12. 17:59ㆍ여행
오늘은!!!!!!!!!!
[강원도 속초 여행] 속초 동화가든&낙산사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생각해보니
나는 참 강원도를 좋아하는 것 같다.
바다 하면 역시 강원도 동해바다가 최고니깐~!
(나는 강원도 동해바다를 참 좋아함)
아무튼 속초에 도착해 낙산해변을
먼저 가서 바다를 한번 보고
배를 채우기 위해
속초 동화가든에 가보았다!
강릉보다
속초 동화가든이 메뉴는 더 많은 것 같고
그중 우린 짬순이 2개
초당 순두부 1개 주문했다.
짬순이는 강릉 동화가든보다
훨씬 맛있다!
이건 진짜 인정!
강릉 짬순이 첫맛은 너무 짜다 였지만
속초 동화가든은 잘 어울려져
별로 짜지도 않고
간이 잘 배어 맛있게 잘 먹었다.
초당순두부는 말할 것도 없이
강추한다!
사실 강릉 동화가든에서
약간의 실망이 있어서
반신반의하면서
방문한 거였는데
기대 이상이었다.
개인적으로 속초 동화가든은
다시 재방문할 것 같다.
참고로 여기도 평소에는
웨이팅이 길다고 했는데
우리는 조금 늦은 시간
오후 한 시 반에서 두시(?) 사이
브레이크 타임 직전에 가서 그런지
한 5분~10분 정도 웨이팅 후
들어갈 수 있었다.
사실 못 먹으면 어쩌나
조마조마한 상태로 방문했지만
다행히 들어갈 수 있었다.
또한 속초 동화가든 브레이크 타임은
15:00 - 17:00라고 한다.
배불리 밥을 먹고 운동 겸 걷기 위해
낙산사로 향했다.
낙산사 위에 올라가서
의상대사 가기 전에
아래 보면 바다가 있는데
한컷 찍어 보았다.
날씨도 따라줘서 맑았고
아래에서 내려다본 바다는
말로 표현이 안될 정도로
아름다웠다.
사진에 다 담기지 않아
아쉬울 정도였다.
쭉 올라가 보면
다들 아시다시피
낙산사에 유명한
불상이 있으며
올라가는 길에
소원을 작성해서
소원지를 걸 수 있게끔 해놔서
하나 작성해서 걸어놔 봤다.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마음에 드는 곳에
작성해서 걸어놓을 수 있다.
낙산사는 사찰이긴 해도
속초의 유명한 하나의 관광지로
속초를 가게 된다면
방문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특히 올라가서 바다를 내려다보면
바다가 이렇게 아름답구나를
느끼게 해 주는 것 같다.
낙산사에서 바다를 보긴 했지만
가까이서 보는 바다하고는
느낌이 또 다르기 때문에
근처 속초해변으로 향했다.
위에서 보는 바다와
가까이서 보는 바다는 확실히
느낌이 조금 다른 것 같다.
물론 바다는 언제 봐도
아름답고 이쁘고
보고 있음 시원한 것 같다.
항상 여행은 끝이 아쉬운 것 같지만
또 다음을 기약하며
다음번에는 강원도 장칼국수
후기를 들고 와보려고 한다.
그럼 이만 강원도 속초 여행도 끄읏!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햄 핏은 내 돈 내산 직접 여행 다닌
솔직 리뷰만 작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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