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당일치기 여행]

오늘은 [강화도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보려고 한다.

우선 강화도 가서 밥부터 먹기 위해서

열심히 맛집 검색을 하여 식당을 방문하였다.

검색해서 바로 가서 그런지 30분~1시간 정도의

웨이팅을 한 후 들어갈 수 있었다.

강화도 농가의 식탁 빨간 토마토 파스타

주문한 첫 번째 음식이 나왔다

본연의 토마토 맛이 나면서 뭔가

건강해지는 맛(?)이었고

평소에도 간을 세게 먹지 않은 나에게

안성맞춤 파스타로

너무 맛있게 잘 먹었던 기억이 난다.

강화도 농가의 식탁 삼겹구운야채구이

고기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야채하고의 궁합이 너무 잘 맞는 듯

딸기, 레몬, 오렌지 상큼한 조합도 너무 좋았다.

 

그럼 이제 배를 채웠으니 이제 놀아볼까!

강화도 하면 뭐다? 바로 루지다!

강화도 루지 티켓

티켓을 뽑아 들고  루지를 타러 가자

티켓을 뽑은 후 헬멧을 꼭! 착용 후에 올라가야 한다

사진에는 없지만 곤돌라를 타고 올라갔는데

올라가서 내려다보는 풍경이 너무 이쁘고 좋았다.

강화도 루지 코스표지판

루지를 타러 올라가서 앉으면 보이는 코스 표지판

내가 가고 싶은 코스로 자유롭게 갈 수 있다

오션코스는 기본적인 코스로 다들 오션으로 많이 가더라

하지만 우리는 밸리 코스로 갔다

(아이들과 같이 갔다면 기본적인 오션코스로

조금 더 스릴을 즐기고 싶다면 밸리코스를 추천!)

 

루지 탄 후 디저트를 먹기 위해 근처 유명한 카페를 방문

강화도 아매네카페 녹차라떼와 망고에이드 레몬타르트

강화도 카페 가서 사진도 찍고 달달한 디저트를 섭취!

여기 카페 가면 레몬 타르트 꼭 먹기를 추천한다.

사실 우리도 카페 갔다 저녁 먹으러 갈 거라서 

시킬까 말까 고민 많이 했지만

다들 추천을 많이 해서 시켰지만

정말 시키길 잘한 것 같다.

안 먹었으면 너무 후회했을 맛

 

디저트를 먹고 저녁을 먹기 위해 또 다른 맛집 탐방을 갔다.

강화도 강화손칼국수 본점 바지락얼큰과 부추전

저녁으로 칼국수를 먹기 위해서

칼국수집을 폭풍 검색하여 방문하게 되었다.

정말 타이밍 좋게 도착해서

우리는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우리 들어간 뒤부터는 웨이팅 했던 기억이 난다.

 

사실 기대도 했지만 하트 시그널 촬영했던 얘기도 있고

맛집이라고 해서 나한테 안 맞을 수도 있기 때문에 맛없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되는 마음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너무 맛있고 생각했던 것보다 기대 이상으로 맛집이었다.

 

부추전 진짜 꼭 시켜서 먹어야 한다.

다음번에 강화도에 다시 오게 된다면

나는 재방문 의사 100% 아니 120% 있다.

 

배를 채우고 보문사에 방문하였지만

내가 방문했던 당시에는 코로나로 저녁 7시 이후부터는

방문할 수 없어 아쉬웠다.

 

이상 다음에 또 가고 싶은 강화도였다.

개인적으로 보문사를 너무 좋아해서 꼭 가고 싶었는데

보문사를 못가 너무 아쉬웠지만

다음번을 기약하고

이만 즐거운 [강화도 당일치기 여행] 끄읏! 

 

다음번에는 곡성 장미축제 다녀온

이야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그럼 이만 다음에 만나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햄 핏은 내 돈 내산 직접 여행 다닌

솔직 리뷰만 작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