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채움 글램핑 이야기]

2022. 6. 21. 17:44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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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포천 채움 글램핑 이야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사실 작년 11월쯤 다녀왔다

처음으로 글램핑을 다녀온 거라 두근두근..!

설렘을 안고 다녀왔다.

포천 채움 글램핑장이라는 곳으로 다녀왔다.

우선 체크인이 15시였기 때문에

남는 시간을 활용해

포천 근처 산정호수에 먼저 다녀왔다.


내가 갔을 때 가을이라 그런지

산정호수에 이쁜 단풍나무가 많았다.

포천 산정호수 단풍나무
포천 산정호수 단풍나무

단풍나무에서 인생샷을 열심히 찍고

안으로 들어가 봤다.

포천 산정호수 놀이기구
포천 산정호수 놀이기구

안으로 들어가면

놀이기구들이 보이길래

그중 내가 좋아하는 바이킹을 타보기로 했다.

포천 산정호수 바이킹 이용권
포천 산정호수 바이킹 이용권

놀이기구를 타기 위해

이용권을 발급받았다.

오래돼서 그런지는 모르겠다만

삐그덕 삐그덕 소리가 나는 것 같긴 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탔다.

바이킹 타고

안에 둘러보니

가랜드로 많이 꾸며놓고

군데군데 포토존도

많이 만들어 놓아

사진 찍고 열심히 걸어 다니면서

둘러보다가 나왔다.

 

주차장으로 나오니

다트게임이 있어

또 지나치지 못하고

게임을 이용했다.

(사실 짱구 인형이 탐이 나서 했다)

포천 산정호수 다트게임 경품
포천 산정호수 다트게임 경품

결국 다트게임으로

원하는 짱구 인형을 얻을 수 있었다.

게임까지 다하고 나서

글램핑으로 향했다.

 

산정호수에서 채움 글램핑장 까지는

차 타고 이동시간 10분~20분 안팎 정도 되는 것 같다.

포천 채움 글랭핑장
포천 채움 글랭핑장

도착해서 체크인을 하고

체크인을 할 때

그릴이랑 장작을 받아서 오면 된다.

(예약할 때 선택할 수 있으며 불멍 안 하면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

 

우리는 먹을 거 사 와서 냉장고 정리하고

바로 저녁 준비에 돌입했다.

포천 채움 글램핑 화로
포천 채움 글램핑 화로

사실 방 앞에 배드민턴(?)

농구 등 운동을 할 수 있게

해놓았으며

 

해먹 있는 쪽으로 우린

방을 잡았지만

해먹 위에 나뭇잎도 너무 많고

관리가 잘 이뤄지지 않은 거 같아

해먹은 포기했다.

화로에 불을 붙여

저녁을 만들어 맛있게 먹고

 

불멍을 하기 위해

장작까지 구매하였기 때문에

바로 불멍준비를 했다.

포천 채움 글램핑 불멍
포천 채움 글램핑 불멍

불멍 하면서

장작 반짝반짝할 때도

너무 이쁜 것 같다.

 

멍하니 한참을

바라보고 나서

새벽이 돼서야 불을 껐다.

 

크게 뭔가를 한 거 같진 않지만

소소하게 즐거웠다.

 

포천 채움 글램핑장은

산정호수랑도 가깝고

특히 화장실이나 싱크대가 개별

되어있기 때문에 너무 좋았다.

포천 근처에 가볼 만한 곳도

많은 거 같은데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아트밸리평강 랜드

한번 다녀와야겠다.

 

이상 [포천 채움 글램핑 이야기] 끄읏!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햄 핏은 내 돈 내산 직접 여행&캠핑 다닌

솔직 리뷰만 작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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