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 30. 15:22ㆍ캠핑
오늘은!!!! [노지 캠핑] 연천 노지 캠핑&불멍&컵라면 볶음밥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캠핑 장비를 하나둘 하나둘씩
요즘 구매하고 있다.
아무튼 이번에는 연천 대광리 부근을
가보았다.
날씨도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씨에 푸릇푸릇하니
기분 좋았다.
우선 도착해서 자리를 잡은 후
배가 고파 간단하게 불고기를 해 먹기로 했다.
시중에 판매하는 불고기 밀키트를 사 와서
양파하고 팽이버섯만 사서
추가로 넣은 후 해 먹었다.
나와서 먹어서 그런지 훨씬
맛있게 느껴지는 건 기분 탓일까
배도 부르겠다
의자에 멍 때리고 앉아
물 멍을 때리다 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일할 때는 시간이 천천히 간 거 같은데
멍 때리고 있어서 그런 건지
아님 나와 있어서 그런 건지
평소와는 다르게
시간이 빨리 흘러 가는 것 같다.
그렇게 물 멍을 한참 때리다 보니
저녁시간이 되었고
저녁으로는 고기 구워 먹고
치우고 뭐하고 하다 보니
금방 깜깜해졌다.
이번에도 불멍을 때리기 위해
장작도 구매해가고
오로라 가루(?)도 한번 구매해 봤다.
1개에 850원 밖에 안 해서
가격도 저렴하고 기분 내고 싶을 때
괜찮은 것 같다.
오로라 가루로 기분도 내고
불멍 때리고 있으니
신기하기도 하면서
좋았다.
아마 앞으로는 불멍 가루를 계속
구매하여 사용하게 될 것 같다.
다만, 우린 그릴이 조금 작아서
다음번에 그릴 큰 거를 구매해야겠단
생각을 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시중에 판매하는 짜장범벅
컵라면으로 볶음밥을
만들어 먹어 보았다.
그냥 짜장 볶음밥 맛으로
컵라면으로 볶음밥을
간단히 해 먹을 수 있다니
나도 처음에 무슨 컵라면으로
볶음밥을 해 먹지(?)
라고 생각했었지만
생각보다 이상하지도 않고
예상가는 맛이긴 하지만
괜찮은 것 같다.
다음번에는 다른 라면으로
해먹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짜장라면은 짜장맛이지만
다른 라면은 무슨맛일지
문득 궁금해지긴 했다.
그럼 이만 [노지 캠핑] 연천 노지 캠핑&
불멍&컵라면볶음밥 후기도 이만 끄읏!!
다음번에는 이번에 새로 구매한
아이두젠 a4텐트 후기를 들고 와야겠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햄 핏은 내 돈 내산 직접 여행&캠핑 다닌
솔직 리뷰만 작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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