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맛집] 부산 돼지 국밥 맛집 수영 돼지 국밥 방문 후기

오늘은!!!!!!!!!!!!!!!!!!!!!!!!!
지난번에 부산여행 가서 방문하게 된 돼지 국밥집
[부산 맛집] 부산 돼지 국밥 맛집 수영 돼지 국밥 방문 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부산 맛집] 부산 수영 돼지 국밥 정보
주소: 부산 수영구 무학로 6 수영 돼지 국밥 1층
영업시간: 08시 00분 ~ 22시 40분
휴무: 없음
주차 가능 / 포장 가능

[부산 맛집] 부산 수영 돼지 국밥

회사 사람에게 추천받아

이번 부산여행 때 꼭 가야지

마음을 먹고 방문하게 되었다.

 

알고 보니

수요 미식회에도 나오고

돼지 국밥으로 이미 유명한 것 같다.

 

수영 돼지 국밥은

건너편에 주차장이

바로 있기 때문에 주차
걱정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된다.

 

단, 건너편이므로

주차를 해야 한다면

수영 돼지 국밥 주차장으로

검색하고 방문하는 게 편하다.

우리는 아침 8시 오픈인걸 알고

일찍 서울로 올라가기 위해

아침 9시쯤 방문했다.

 

일찍 방문했기에

웨이팅은 없었지만

아침에 방문했음에도

사람이 꽤 있었다.

 

평소에는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까지도

웨이팅이 필수라고 한다.

 

(아는 지인에게 추천해줬는데

점심시간쯤 방문하여 줄 서서

조금 기다려야 했다고 한다.)

 

그래도 회전율이 좋아서

엄청 힘든 게 아니라면

기다려서 꼭 먹는 게 좋은 것 같다.

[부산 맛집] 부산 수영 돼지 국밥 메뉴판

우리는 메뉴를 고민하다 돼지 국밥 두 개

수육 백반 하나를 주문을 했다.

 

순대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돼지 국밥을 생각하고 간 거기에

다음 기회를 노려야겠다.

 

(순대 맛집이라고도 들었다.)

돼지 국밥은 기본적으로

밥 따로 국 따로 나오기 때문에

토렴 국밥으로 먹고 싶다면 

밥 말아주세요~라고 주문하면 된다.

 

반찬으로 김치랑 깍두기는 솥으로

구비되어 있어 덜어먹으면 되고

(사실 대부분 식당에서 김치는 중국산을

많이 사용하는데 여기는 국내산이라고

적혀 있어 기억에 조금 남는다.)

[부산 맛집] 부산 수영 돼지 국밥 셀프코너

그 외 반찬으로는

부추, 쌈장, 새우젓,

양파, 마늘, 고추를 주시고

국에 말아먹으라고 소면을 주신다.

반찬을 추가하고 싶다면

셀프코너에서 가져다 먹으면 된다.

[부산 맛집] 부산 수영 돼지 국밥

돼지 국밥은 국물이 맑고

뽀얗고, 맛은 정말 담백했다.

 

간은 다진 양념이 들어간 상태로

나오지만 약간 싱거울 수 있어

소금 간+새우젓으로 맞춰 먹으면 된다.

 

참고로 다진 양념 싫어하시는 분은

주문할 때 빼 달라고 말하면 빼서 주신다.

 

돼지 국밥은 지금까지

내가 먹어본 돼지 국밥 중에

제일 담백하고 맛있었다.

 

고기 양이 정말 많고

고기가 얇게 썰어져 있음에도

퍽퍽하지도 않고 씹는 맛이 너무 좋았다.

[부산 맛집] 부산 수영 돼지 국밥 수육백반

수육 백반은

밥, 국, 수육, 상추, 양파절임이

나오는데

 

고기는 투툼 하고

퍽퍽하지도 않고

쫀득쫀득하고

너무 부드럽다.

 

비계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비계라고 딱히 생각이

들지도 않았고 살코기와 조합이 너무 좋아

진짜 맛있게 잘 먹었다.

[부산 맛집] 부산 수영 돼지 국밥

인생 국밥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였고

서울 가서는 맛볼 수 없는 맛이라

너무 아쉬움이 컸다.

부산 가면 반드시 재방문할 의사 120%

진짜 너무 맛있고 맛집 인정이다.

 

아쉽지만 이렇게 부산여행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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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햄 핏은 내 돈 내산 직접 맛집 다닌
솔직 리뷰만 작성해요:)